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스턴 처칠 (문단 편집) == 저서 == 윈스턴 처칠은 정치인이었지만 작가이기도 했다. 글로 먹고 산 사람답게 상당히 많은 [[회고록]]을 남겼고, 1953년 이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위인전]] 보정으로 자기 변명이 좀 많다. 젊은 날부터 정치 투신까지를 그린 《나의 전반생》은 한국에도 꽤 많이 번역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회고록인 《세계의 위기》는 잘 안 알려졌고, [[야인]][* 속세와 연을 끊고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시절에 여러 이야기를 쓴 수필집은 한국에서 번역이 되었다. 처칠의 책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나의 전반생》과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제2차 세계대전》.[* 편의상 《제2차 세계대전사》로 칭해진다. 한국에서는 1970년 5월 25일 '처어칠 회고록'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8권 전집을 박문사에서 발간하였다.] 이 밖에도 아버지인 [[랜돌프 처칠]] 전기와 조상인 제1대 말보로 공작 전기도 썼었다. 초대 말보로 공작 [[존 처칠]]은 어마어마한 전공을 올려서 공작위에 서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0세기 중반이나 되어서야 자손인 처칠에 의해서 [[평전]]이 나오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공작이 '''[[앤 여왕]]의 총애를 받는 자신의 아내를 배경으로 영국 정계를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유도한 것과 함께 부정부패로 재산을 모았다는 대중적 의심을 모으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권력 남용이 의심되는 여왕과 아내와의 관계에다가 부정부패 의혹까지 겹치면서, 당대는 물론이고 사후에도 상당한 기간 동안 저평가되었다. 자손인 윈스턴 처칠이 초대 공작을 옹호하는 전기를 쓰지 않았다면 지금도 악평이 학계의 주류적 의견이 되었을 것이다. 의외로 [[장편소설]]도 하나 썼다. 제목은 《사브롤라》. 1900년에 출간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